칠곡 미군부대서 가스 폭발 10여 차례…26분만에 화재 진압

칠곡 미군부대서 가스 폭발 10여 차례…26분만에 화재 진압

기사승인 2016-05-19 15:55:55
사진=YTN 캡쳐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부대 캠프캐롤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28분 칠곡소방서는 미군부대 캠프캐롤에서 10여 차례 가스가 폭발했으며 원인은 질소와 산소 폭발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칠곡소방서는 현장에 소방차 15대를 동원, 26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편이 튀어 부대 안 일부 시설물이 타기도 했다.

칠곡소방서는 “소방서 옥상에서 바라보면 폭발사고 발생 20여분이 지나서 연기는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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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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