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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싱크홀 때문에 중국 사람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지난 3월 중국 구이저우 성에서 갑자기 싱크홀이 생겨
버스가 통째로 빨려 들어가더니,
4월에는 항저우시의 도로 한복판에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했죠.
이번에는 장시성 루이진에서
너비 5미터, 깊이 2.7미터의 싱크홀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차량 넉 대와 3미터 길이의 가로수가 순식간에
구덩이 안으로 추락하는데요.
다행히 당시 통행하는 시민이나
차량 안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워낙 갑작스레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지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인근에서 진행 중인 채굴 작업이
지반에 충격을 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모든 걸 집어삼키는 공포의 싱크홀,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CC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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