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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성매매 루머’ 강예빈 측 "악성 댓글 및 추측성 기사 강력 대응"...‘그러니까 실명 밝히라고’
방송인 강예빈(33·강정미) 측이
최근 보도된 성매매 여자 연예인 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1일) 일간스포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강예빈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평 정영석 변호사는
"최근 모 보도 채널의 모 기자가 쓴
'30대 유명 여배우 성매매 혐의로 소환했다'는 기사에
누군지 쉽게 확인 가능한 동영상 등을 첨부해 내보내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댓글 등에는 강○빈이란 이름이 오르내리고
더하여 악성 댓글까지 무수히 양산되고 있으며
또한 이를 토대로 타 언론사에서
추측성 기사를 남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현재 강○빈은 이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악성 댓글과 추측성 기사들로 인해
엄청난 정신적 충격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가족들 또한 사회생활이 힘들어진 상황"이라며
"본 변호인은 악성 댓글 및 추측성 기사에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미리부터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에 휘둘려 악성 댓글, 추측성 기사 등으로
여성 연예인을 무참하게 짓밟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k****
그러니까 애먼 피해자 안 생기게 실명 확 까라고.
유상무, 박시후처럼. 얼마나 깔끔하냐?
bl**
확실하게 말해 주삼... A양이 본인이 맞는데 성매매를 안 해서 억울한 건지...
아니면 A양이 다른 사람인지...
mi****
성매매 애들 이름이나 풀어라.
박시후, 유상무 같은 애들은 혐의 확정도 되기 전에 이름 알리면서
여자 연예인은 왜 안 밝히나?
lk*******
근데 왜 강예빈이 나온 걸까... 유명 배우라는데...
앞서 지난 달 26일 채널A가 유명 여성 탤런트의 성매매 정황을 포착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기사에는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섹시 이미지로 유명한 30대 초반 여성 탤런트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 이벤트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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