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영국에서 태어난 일란성 세쌍둥이가 화제입니다.
바로 외모가 너무나 똑같아 구분하기 힘든
희귀한 ‘일란성 삼둥이’이기 때문인데요.
주변 사람들은 아예 쌍둥이들을 구분하지 못하는 건 물론,
심지어 엄마인 엘런조차도
세쌍둥이가 막 태어났을 때는 분간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이들을 구별하는 게 어렵지 않다는
엄마 베키 조 엘런(Becki-Jo Allen).
세쌍둥이의 완전히 다른 성격을 설명하며
“로한은 항상 소리를 지르며 시끄럽고
로코는 조용한 성격이고,
로만은 떼쓰기 좋아하고 욕심이 많다“고
구분 팁을 줬는데요.
생김새는 물론, DNA까지 정확히 일치하는
일란성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이
무려 2억분의 1이라네요.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이 약 800만 분의 1인 걸 보면,
로또보다 더한 행운을 얻은 것 같은데요.
사랑스러운 일란성 세쌍둥이 사진 보면서
행운의 기운을 받아 가시죠.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사진=베키 조 엘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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