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이고우’는 ‘다양한 기쁨을 주는 쇼핑몰’이라는 의미로 무엇보다 중국 고객들의 사용자경험(UX)을 최적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특히 중국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을 페이지 내 효과적으로 배치했다.
‘이바이고우’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집중해 고객이 앱과 교감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이페이지의 주요 편의 기능들을 강화했다. 마이페이지를 통해 포인트, 쿠폰 내역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이 기간 내 사용 가능하도록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결제 시스템 역시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알리페이, 은련카드 등을 지원한다. 또한 바코드와 QR 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기능을 앱에 내장해 최근 중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O2O 구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