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화이트해커 양성에 적극 나서

LG전자, 화이트해커 양성에 적극 나서

기사승인 2016-06-15 02:00: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LG전자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손잡고 화이트 해커 양성에 적극 나선다.

LG전자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13일 KITRI 강남 BoB 교육센터에서 ‘IT 보안 전문가 양성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경오 LG전자 소프트웨어센터장(부사장),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양해각서에서 ▲ IT 정보보안 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인력 교류 ▲ IT 정보보안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상호 지원 ▲ 보안 전문가 양성사업 공동 홍보 등을 약속했다.

LG전자는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부문 소속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 (Best of the Best, BoB)’ 5기의 멘토로 활동하도록 지원한다. 또 BoB 교육생들에게 CTO 부문에서 진행하는 보안 프로젝트에서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kuh@kukinews.com
kuh@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