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4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MPC) 회의 결과에서 "경기부양 조치를 담은 패키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를 0.5%에서 0.25%로 내리기도 했다. 경제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영국의 유럽연합 이탈(브렉시트·Brexit) 결정에 따른 경기 침체 대응인 것으로 보인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4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MPC) 회의 결과에서 "경기부양 조치를 담은 패키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를 0.5%에서 0.25%로 내리기도 했다. 경제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영국의 유럽연합 이탈(브렉시트·Brexit) 결정에 따른 경기 침체 대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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