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노인이 열사병으로 쓰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41분 광양읍 한 마을회관 뒤편에서 김모(73)씨가 풀베기 작업을 하던 중 열사병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주민이 김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광양에서는 이달 5일 부터 9일 연속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전남 광양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노인이 열사병으로 쓰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41분 광양읍 한 마을회관 뒤편에서 김모(73)씨가 풀베기 작업을 하던 중 열사병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주민이 김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광양에서는 이달 5일 부터 9일 연속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