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뷔페인 '카페(cafe)'가 앞으로 프라이빗한 연회장으로 변신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카페는 회사모임, 동창회, 회갑, 돌잔치 등의 모임을 위해 50명 이상 예약할 경우 카페(cafe)를 단독 사용할 수 있는 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연회 운영을 돕기 위해 전문 지배인이 예약 및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문상담 지배인은 행사 규모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 제안은 물론 행사 준비의 다양한 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월~금(09시~18시)까지 예약접수 및 상담을 진행한다.

연회에 빠질 수 없는 뷔페 메뉴 또한 다채롭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주중 디너에 한하여 생맥주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신라스테이 카페(café)는 높은 가성비에 호텔의 고급스러움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스테이 '카페(cafe)'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피에르 리소니(Piero Lissoni)가 디자인해 미니멀리즘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스테이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돌잔치를 예약할 시에는 고급 돌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