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장 피에르 소바주, 제임스 프레이저 스토다트, 베르나르트 루카스 페링가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bluebell@kukinews.com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