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IFC몰은 ‘2016 IFC몰 패션위크’ 기간을 맞아 16일까지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런웨이 패션쇼, F/W 신상품 할인, 단독 한정특가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망고는 스트레치 펜슬 스커트 500장을 2만9000원에, 8세컨즈는 정가 13만9000원인 여성 핸드메이드 코트를 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갭은 갭핏 20%, 갭키즈를 20~30% 할인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시 키엘 바디키트를 증정한다. 게스는 ‘수지 국민청바지’를 10만원에 할인 판매하며, 액세서리류는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전 제품 30% 할인, 패션쇼 착장 아이템은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패션 브랜드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샘플이 담긴 ‘뷰티킷’을 특별 증정한다.
패션위크 기간을 맞아 노스 아트리움에서는 패션쇼가 계속된다. 14일에는 게스의 리얼 데님룩, 버쉬카의 어반 스트리트룩, 15일에는 LAP의 헐리웃 스트리트룩과 8세컨즈의 8세컨즈×G드래곤 콜라보 패션쇼가, 16일에는 갭의 에슬레저 패밀리룩과 쿨가이 스페셜 무대인 멘즈 스타일링 패션쇼가 열린다.
앞서 12, 13일에 진행된 패션위크 행사에는 망고의 트래블룩,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아메리칸 캐주얼룩, H&M의 레이디스 나이트 패션쇼와 나이트 쇼핑파티가 열려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IFC몰 관계자는 “패션위크를 보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쇼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16 가을 트렌드 패션을 한 눈에 보고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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