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올 시즌 첫 번째 월드컵에서 부진을 기록했다.
이상화는 11일(현지시간)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본인이 보유한 세계기록보다 2초 11 늦은 38초 47로 6위에 머물렀다.
이날 우승은 일본의 코다이라 나오가 38초 00의 기록으로 차지했다.
onbge@kukinews.com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올 시즌 첫 번째 월드컵에서 부진을 기록했다.
이상화는 11일(현지시간)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본인이 보유한 세계기록보다 2초 11 늦은 38초 47로 6위에 머물렀다.
이날 우승은 일본의 코다이라 나오가 38초 00의 기록으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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