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갓난아기는 울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합니다.
배고파도, 졸려도, 기저귀가 찝찝해도
울음으로 표현하죠.
하지만 이유를 알 수 없이 칭얼거리는 아기는
부모도 속수무책인데요.
이런 아기의 울음을 뚝 그치게 만드는
육아의 달인, 아니 달견(犬)이 나타났습니다.

옆에서 아기를 지켜보던 개가 목청껏 울부짖자,
신기하게도 아기가 울음을 멈춥니다.
하지만 개가 조용해지자,
아기는 다시 칭얼거리기 시작하는데요.
개가 다시 울부짖는 소리에
아기는 언제 그랬냐는 듯 울음을 멈춥니다.
반려견은 집에서 마음껏 짖을 수 있고,
그 소리 덕분에 아기는 울음을 그치고
아주 평화로운 가정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기의 울음을 감쪽같이 그치게 하는 육아의 달견,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WaioliC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