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터C’는 중성화된 비타민C 형태와 높은 흡수율로 1989년 미국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산성을 띄고 있는 일반 비타민C와는 달리 중성화 과정을 거쳐 속 쓰림과 같은 위장장애를 유발하지 않아 속 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엽산 400/800’은 가임, 임신, 수유기 여성과 태아의 건강을 위한 필수 제품으로 하루 한 알로 엽산을 충분히 공급하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솔가 제품들은 코셔(kosher) 인증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에서 인정받는다. 코셔(kosher)는 유태인 청결식품 인증제도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식품을 구성하는 모든 단위와 소재가 반드시 코셔 인증 원료여야 하며 설비, 제조방법, 기준 역시 코셔 기준에 부합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솔가 관계자는 “이번 건강기능식품 대상 2관왕을 통해 솔가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하는 비타민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대상은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 국민건강 증진과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 제정됐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한국건강기능식품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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