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시 첫 보고를 서면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국가안보실장이던 김장수 주중대사는 “첫 보고를 서면으로 했다”고 전했다.
위급한 상황에서 첫 보고가 서면이었던 이유에 대해 "유선으로 하는 것도 필요하다"면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그것은 청와대에 물어보라"며 답변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hoon@kukinews.com
[쿠키뉴스=이훈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시 첫 보고를 서면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국가안보실장이던 김장수 주중대사는 “첫 보고를 서면으로 했다”고 전했다.
위급한 상황에서 첫 보고가 서면이었던 이유에 대해 "유선으로 하는 것도 필요하다"면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그것은 청와대에 물어보라"며 답변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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