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최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경영학 호텔조리 전공 재학생이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개최된 ‘The Asia Pacific Master Chef Challenge Trophy 2016’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학교측이 6일 밝혔다.
‘The Asia Pacific Master Chef Challenge Trophy’는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 약 600여명의 대회 참가자들이 모여 포럼과 요리 경연 대회를 펼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이다.
조리 및 플레이팅 까지 모든 과정을 심사하는 이 대회에서 외식경영학 전공 김보배, 안우열, 황규연 학생은 높은 점수를 획득해 전원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경영학, 호텔조리 전공은 매년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제 요리대회 참가를 통해 재학생들의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데 힘쓰고 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