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
9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이사회의장인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에게 연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권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사회는 곧바로 CEO후보추천위원회를 꾸려 권 회장에 대한 자격 심사에 들어간다. 내년 1월 내에 권 회장의 연임 여부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hoon@kukinews.com
[쿠키뉴스=이훈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
9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이사회의장인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에게 연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권 회장이 연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사회는 곧바로 CEO후보추천위원회를 꾸려 권 회장에 대한 자격 심사에 들어간다. 내년 1월 내에 권 회장의 연임 여부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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