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모한 형제의 도전이 눈길을 끕니다.
노르웨이 북부 스볼베르(Svolvær)에 위치한
일명 ‘염소 뿔’ 바위에서
아찔한 도전에 나선 스턴트맨 형제 얄(Jarl·24)과 브라게(Brage·18).
이곳 염소 뿔은 산악인들 사이에서
삐죽 솟은 두 개의 바위 사이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얄과 브라게 형제 역시 염소 뿔에 올라 도전에 나섰는데요.

한쪽 바위에서 다른 쪽 바위로 재주넘기를 하는 건데요.
그냥 뛰어넘기도 버거운 거리를
공중회전으로 건너는 무모한 도전인 셈이죠.
다각도에서 촬영한 이들 형제의 아찔한 도전은
보는 이들의 간담까지 서늘하게 만듭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Caters Cl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