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우리 전래동화에는
부모에 대한 ‘효(孝)’를 중시하는 내용이 많은데요.
지극한 효심으로 마음을 울리는 「효녀 심청」을 만나봤습니다.
태어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앞을 못 보는 아버지 심 봉사가 동냥 젓을 얻어 먹여 키운 심청.
청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 석에 몸을 팔아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데요.
과연, 심 봉사는 심청의 효심으로 눈을 뜰 수 있을까요?
소중한 부모님을 사랑과 정성으로 섬긴 「효녀 심청」,
울엄마와 함께 만나러 갑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네이버 TV캐스트 쿠키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