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경영학, 호텔조리 전공 재학생들이 최근 전주에서 열린 ‘2016 전주비빔밥 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전원 수상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제 8회 ‘2016전주비빔밥축제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전국 조리계열 전공 학생 및 전문가 등 수백 명이 참가해 우리나라 전통음식의 맛을 전하고 다채로운 요리를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계열 재학생은 총 22명, 7팀으로 구성되어 라이브전시(향토) 금상(김병현, 남태영, 이하은, 정현석), 전시(향토) 금상(강민구, 정훈민, 최은채, 최유나), 라이브3코스 금상(김좌준, 김보배, 박성현, 이근진), 전시(향토) 금상(박하나, 전현주, 주혜정, 진화영), 전시(향토) 은상(김혁진, 박경빈, 손민준), 전시(폐백) 금상(최학선), 전시(떡, 한과) 은상(김건우, 박선준) 등 전원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계열은 매년 해외 및 국내 유수 요리대회 출전을 통해 참가 재학생들에게 준비 과정을 통한 팀워크 향상, 대회현장경험 증대, 실무능력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