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22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조종사 노조가 파업에 나선 것은 사측과의 2015년 임금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이다.
이번 파업은 31일 자정까지 1차 파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며 중간에 사측과의 협상은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노조는 애초 임금 인상률을 37%로 요구했다가 29%로 수정했으나 사측이 기존의 1.9%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쿠키뉴스=이훈 기자]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22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조종사 노조가 파업에 나선 것은 사측과의 2015년 임금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이다.
이번 파업은 31일 자정까지 1차 파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며 중간에 사측과의 협상은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노조는 애초 임금 인상률을 37%로 요구했다가 29%로 수정했으나 사측이 기존의 1.9%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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