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 ㈜후니드와 산학협력 체결, 호텔인재 양성 발판 마련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 ㈜후니드와 산학협력 체결, 호텔인재 양성 발판 마련

기사승인 2016-12-22 14:33:58 업데이트 2016-12-22 14:34:02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글로리아교육재단 산하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국호전)가 최근 ㈜후니드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학교측이 22일 밝혔다.

㈜후니드는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특급호텔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발돋움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이번 산학협력으로 국호전 학생들은 취업의 기회가 확대되고, 호텔업계 변화에 발맞춘 호텔전문인재가 체계적으로 양성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했다고 학교측은 보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국호전은 ‘2016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하고 폭넓은 호텔실무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신 실습실을 보유하며 이번 산학협력은 국호전에서 성장하고 있는 예비 호텔전문인재들의 취업의 길을 열어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국호전 박선희 부학장은 “우수한 교수진과 최신 실습시설로 주목받은 국호전이 이제 호텔 인재양성 전문학교로 뿌리를 튼튼하게 내리고 있다”며 “앞으로 호텔, 외식업체 등 다양한 분야 업체들과 산학협력을 확대해 취업의 발판을 더욱 단단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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