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드라마 「화랑」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은
전국 시청률 13.1%를 기록했는데요.
경쟁작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결방하자
수혜를 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요대전」 1부는 6.9%,
MBC 「불야성」은 4.4%에 그쳤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아로(고아라)의 오빠가 되는 무명(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zz****
어제 너무 재밌었다. 아이돌이라 우습게 봤더니 다들 연기 너무 잘해
qo****
미쳤다 진짜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격하게 아끼고 사랑합니다!!♡
rl****
아놔 김사부 기다렸는데...
가수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나이 드니 가요대전보단 힐링 되는 1시간 드라마가 좋다
이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wn****
sbs는 잘나가는 드라마 맨날 결방시키네 짜증나
ti****
어제 보고 갈아타기로 함. 연출 연기 스토리 ost 다 좋음
cl****
배우들 연기 너무 잘했어용~ 오늘 더 기대 중!
박서준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결방으로 「화랑」에 1위를 내준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청률 1위를 재탈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오늘(27일) 밤 10시 안방극장에서 확인하시죠.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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