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메이필드호텔스쿨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16 에스프레소 심화과정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2016 에스프레소 심화과정 특강’은 동계 방학을 맞아 재학생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관련 심화 교육을 통해 정규 교과목 외 전공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특강은 5일 단기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이 스스로 에스프레소 추출과 심사를 번갈아가며 진행해 바리스타 선수와 선수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의 입장을 함께 이해하며 심화교육이 진행됐다.
관광식음료과정 관계자는 “앞으로 전공 관련 심화교육 특강을 다양하게 개설해 재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 관광식음료전공은 다양한 최신식 에스프레소 머신 뿐 아니라 최신식 로스팅 머신과 핸드드립전용 실습 기자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대표급 바리스타 교수진의 밀착지도로 외식산업의 중심이 되는 식음료에 대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2년 교육과정 수료 후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 더불어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이 연계된다.
현재 호텔관광경영계열(관광식음료과정), 호텔카지노계열, 호텔조리계열, 카페디저트계열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메이필드호텔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un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