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대학 정시모집 기간 중 입학상담 및 면접전형 진행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대학 정시모집 기간 중 입학상담 및 면접전형 진행

기사승인 2017-01-05 10:41:01 업데이트 2017-01-05 10:41:0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이하 서호관)가 2017학년도 정시모집 기간 가운데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학상담 및 면접전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4년제 대학교 정시모집은 이번 달 4일까지, 전문대학교 1차 정시모집 기간은 3일부터 13일까지이며, 대학 정시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2년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문학교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서호관 관계자는 “수능 성적이 좋지 않아 재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수능, 내신과 관계없이 면접 100% 전형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며 “특급호텔 수준의 최신 시설에서 80% 이상 실습교육을 통해 학위 취득과 함께 국내외 특급호텔이나 모두투어 본사 및 계열사에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과정평가형 국가기술 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컨벤션기획사 2급 과정 및 양식조리기능사, 조주기능사,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교육과 자격증 취득이 동시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3년 연속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서호관의 모집전공은 관광경영전공, 관광식음료전공,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이며 현재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심사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