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소속사와 계약만료… 배우 변신 가능성도

박은지, 소속사와 계약만료… 배우 변신 가능성도

기사승인 2017-01-17 11:33:32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소속사 뉴에이블과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이적을 준비 중이다.

일간스포츠는 17일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박은지가 최근 뉴에이블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새로운 둥지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은지는 연기자를 전문으로 하는 소속사에서도 러브콜을 받았다고. 연기자 변신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박은지 측 관계자는 17일 쿠키뉴스에 "최근 계약이 만료된 건 맞다. 여러 군데에서 러브콜을 받고는 있으나 정확한 건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 메인 뉴스 프로그램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이후 2013년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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