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사회복지학 전공 진로상담 실시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사회복지학 전공 진로상담 실시

기사승인 2017-01-19 10:20:59 업데이트 2017-01-19 10:21:02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2017년 1월 13일 전문대 정시 1차 모집이 마감되고 정시 2차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은 명지대 대학 부설 교육기관으로 전문대학교 정시모집 기간 동안 사회복지학 전공 진로상담을 실시한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명지대 사회교육원은 아동학, 사회복지학, 예술전공, 체육학전공, 항공승무원과정, 경영학/부동산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전문대 1차 원서접수가 마감된 이후 수험생들이 전공진로, 학위취득,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진로상담을 문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시전문가는 “전문대학 1차 정시모집이 완료된 시점에서 불합격한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선택과 진로에 대해 갈등을 겪는다”며 “학생들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조기 학사취득을 하고 취업이 연계되는 직업전문학교나 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입생에게는 자격(고졸이상, 전문대졸이상, 타 전공 대졸이상)에 따른 학사학위 취득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아울러 명지대 재학생과 동등한 학생증 발급, 학적 관리, 열람실 이용, 도서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신입생 모집전형은 내신·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인·적성 면접전형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는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