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2월 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박 시장은 대규모 촛불집회의 '심장'인 광화문광장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박 시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확정한 대선 경선 룰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는 대로 설 연휴 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다.
hoon@kukinews.com
의료폐기물 700톤이 줄었다…병원 ESG 성공 비결은?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투명 경영을 뜻하는 ESG는 2020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기본 가치로 자리 잡았다. 병원들도 사회공헌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 감축은 가장 큰 과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