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주는 방송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우비소녀로 출연해 멋진 가창력을 뽐내는 등 연기, 뮤지컬 등에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회사 측은 “용각산쿨은 지난해 황사, 미세먼지 등의 환경이슈를 활용한 패러디 광고와 ‘황사 미세먼지엔 용각산쿨’이라는 황·미·용 광고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이 소리가 아닙니다. 이 소리도 아닙니다,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라는 광고로 잘 알려진 용각산은 가래와 기침 해소에 효과가 있는 약이다. 최근에는 젊은층에 맞춰 맛과 향이 첨가된 과립형 제형과 복용 편의성을 높인 1회용 포장의 용각산쿨을 선보이기도 했다.
새롭게 발탁된 박진주는 이전부터 용각산쿨을 자주 복용한 애용자로, 이번 광고 모델을 계기로 목을 많이 사용하는 주변 동료들에게 용각산쿨을 적극 권하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끼와 발랄함이 공존하는 배우인 박진주씨가 젊은 고객층에 맞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용각산쿨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적합해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감각과 위트로 기획된 이번 광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