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박찬호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가 다음 달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무는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 출연 과정에서 대기업에 독촉 전화를 한 인물로 유명하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전무는 31일부터 병가를 냈으며 2월 23일 정기총회에서 물러날 계획이다.
앞서 허창수 회장과 이승철 부회장도 퇴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hoon@kukinews.com
[쿠키뉴스=이훈 기자] 박찬호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가 다음 달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무는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 출연 과정에서 대기업에 독촉 전화를 한 인물로 유명하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전무는 31일부터 병가를 냈으며 2월 23일 정기총회에서 물러날 계획이다.
앞서 허창수 회장과 이승철 부회장도 퇴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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