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동생 NCT 도영과 데뷔 때부터 서로 모니터링" 형제애 과시

공명 "동생 NCT 도영과 데뷔 때부터 서로 모니터링" 형제애 과시

기사승인 2017-02-03 09:18:34 업데이트 2017-02-03 11:19:14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공명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공명은 2일 발간한 격주간지 '하이컷'을 통해 남성미를 발산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여준 다정다감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반항적인 눈빛이 포인트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명은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덕분에 배우 정혜성과 즐거운 신혼생활 중"이라며 "'우결'을 통해 경험한 여러 상황과 감정은 멜로 연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생인 보이그룹 NCT의 도영과 함께 연예계 생활을 하는 소감에 대해서는 "서로의 존재만으로 힘이 된다"며 "데뷔 무대부터 지금까지 다 챙겨보면서 모니터링해줬다"며 형제애를 드러냈다.

공명의 화보는 2일 발간한 '하이컷' 19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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