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男 배우들 '정력' 관상 "오빠들 세" 폭소

'불타는 청춘' 박선영, 男 배우들 '정력' 관상 "오빠들 세" 폭소

기사승인 2017-02-08 09:22:28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박형준의 정력에 대한 관상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의 정력에 대한 관상을 봤다. “난 그리 (정력이) 약한 관상은 아닌 것 같다”는 배우 김일우의 말에 박선영은 “오빠 세”라고 답했다. 또 강수지의 "형준이는?"이라는 물음에 "형준 오빠도 세"라고 이어 답했다.

이에 박형준은 “관상 공부한 거 맞냐”라고 물었고, 박선영은 “근데 형준 오빠는 정에 약해. 정에 약해서.. 맺지 않아야 될 인연을 맺을 수도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일우는 "정력은 약한데 헤프다는 이야기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6.9%(전국기준)을 기록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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