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정, 특급호텔 등으로 취업 연계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정, 특급호텔 등으로 취업 연계

기사승인 2017-02-23 11:34:41 업데이트 2017-02-23 11:34:44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이하 서호관)는 본교 호텔조리학과정 학생들이 특급호텔 등으로 취업할 수 있게 졸업생들의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서호관 관계자는 “이번 2016학년도 호텔조리학과정 졸업생들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등 특급호텔로 조기 취업을 확정했다”며 “취업희망자 취업을 전원 달성해 취업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특히 서호관 호텔조리학과정은 최첨단 조리 실습실에서 특급 호텔 출신 교수진들이 현장 실무 중심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조리 관련 다양한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또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이산호 스타셰프가 진행하는 전문가 특강을 개설해 전공 분야의 최고 실무자에게 현장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3년 연속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서호관의 모집전공은 관광경영전공, 관광식음료전공,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이며 현재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심사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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