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탤런트 이제니를 언급, 다시 회자됐다.
이제니는 ‘무한도전’의 정준하의 “우리 때 제니라면 남자 셋 여자 셋의 이제니”라는 말로 새삼 주목을 받았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이제니는 현재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 채 웹 디자이너로 취업했다고 알려졌다.
연예계를 떠난 이유에 관해 이제니는 2011년 tvN '택시'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할 때 구준엽 씨와 스캔들이 터졌다. 후일에 사실무근으로 판명 났지만 너무 황당하고 충격이었다”라며 “연속으로 유부남과의 연애설 때문에 정말 마음고생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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