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측 "외형 변화? 성형 아냐… 하루에 밥 세 숟가락 먹고 다이어트"

이태임 측 "외형 변화? 성형 아냐… 하루에 밥 세 숟가락 먹고 다이어트"

이태임 측 "하루에 밥 세 숟가락 먹고 다이어트"

기사승인 2017-04-12 15:12:09 업데이트 2017-04-12 15:29:11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이태임 측이 불거진 성형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 관계자는 12일 "이태임이 지난해부터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서 외형이 야윈 것"이라며 "성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몰라보게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이태임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태임은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신인 화가 윤성희 역에 캐스팅돼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