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세월호 내에서 유골이 잇달아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한명은 단원고 조은화 양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YTN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 수색현장에서 발견된 유골 중 일부가 단원고 학생인 조은화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수습본부는 유골 치아상태로 조은화양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부터 유골이 지속적으로 발견돼 현재 18점의 유골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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