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남한 북한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숙소인 전북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24일 오전 8시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북 태권도 시범단과 식당에 들어서고 있다. 장 위원 등은 전날 오후 9시가 넘어 전주에 도착해 여정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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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