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제=김성수 기자] 김제에서 60대 남성이 집에 불을 붙여 주택이 전소했다.
2일 오전 3시12분께 전북 김제시 제월동 A모(62)의 집 거실에서 A씨가 술을 마신 상태로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여 집 전체가 타 14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starwater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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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3시12분께 전북 김제시 제월동 A모(62)의 집 거실에서 A씨가 술을 마신 상태로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여 집 전체가 타 14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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