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정우현 前 회장, 이르면 6일 구속여부 결정

미스터피자 정우현 前 회장, 이르면 6일 구속여부 결정

기사승인 2017-07-05 15:12:43 업데이트 2017-07-05 15:12:47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미스터피자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의 구속여부가 이르면 6일 결정된다.

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정 전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6일 10시 30분 진행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지난 4일 횡령·배임, 공정거래법 위반,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정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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