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백령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14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전 6시30분 현재 백령도 인근 해역의 시정거리가 100∼500m에 불과해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한 채 대기하고 있다. 인천∼연평도 등 나머지 10개 항로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songbk@kukinews.com

부광약품 ‘CP-012’, 신약 개발 재도약 신호탄…“오픈이노베이션 극대화”
부광약품이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와 함께 개발 중인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무동증 치료제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놓으며 다시 한번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한동안 주춤했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