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무주=김성수 기자] 승용차와 군내버스가 충돌해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1일 오후 1시19분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의 한 도로에서 여성이 운전하던 마티즈 승용차와 군내버스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마티즈 승용차가 도로 옆 가드레일 받아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7명 가운데 1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들과 버스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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