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김성수 기자] 한국은행 신임 전북본부장에 유창호(55) 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장이 임명됐다.
신임 유 본부장은 전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에 입행해 조사2부 국민소득과와 국제부 외환기획과, 조사부 물가분석실, 국제국 외환운영팀, 외화자금국 운용1팀, 국제국 뉴욕사무소를 거쳤다.
또 그는 외화자금국 성과분석팀장을 비롯해 외화자금국 운용전략팀장, 외자운용원 위탁관리팀장, World Bank 파견, 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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