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개XX’…경찰 수사 착수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 표지석에 ‘개XX’…경찰 수사 착수

기사승인 2017-08-08 09:41:44

[쿠키뉴스=이소연 기자] ‘박정희 대통령 기념 도서관’(도서관) 표지석에 욕설이 낙서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5시4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도서관 표지석에 붉은색 락카로 ‘개XX’라는 욕설이 적혀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표지석의 전·후면 모두에 욕설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의 CCTV를 분석, 피의자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soyeon@kukinews.com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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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