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대응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의사협회는 오는 9월16일(토) 오후 4시 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와 관련해 ▲정부 발표의 주요 내용과 의협의 대응 방안(건정심 포함) 관련 보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운영 및 재정에 관한 건 등 대응방안이 논의된다.
또 ‘정부의 주요 정책(제증명 수수료 관련 포함) 및 의료 악법 저지’와 관련해 현안을 공유하고 저지 대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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