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장수군 지회는 26일 읍·면회장 등 새마을 가족들이 모여 정성껏 마련한 송편 및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장수군에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나눔 행사를 펼쳐 ‘행복 장수건설’의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는 호평이다.
장수군 새마을부녀회 김후남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다함께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수=김대영 기자 raum15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