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반디랜드 사계절 썰매장 및 가상현실 영상실 개장
전북 무주군 반디랜드가 사계절 썰매장과 가상현실 영상실을 개장하면서 학습과 놀이가 모두 가능한 시설로 거듭난다고 31일 밝혔다. 70m 길이로 조성된 사계절 썰매장은 계절에 따라 물과 눈을 뿌려 운영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튜브 자동이송장치도 설치되어 있다. 곤충박물관에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영상실이 마련됐다. 가상현실은 ▲바다 속과 ▲알프스 산맥 탐험 ▲파리가 되어 ▲공룡시대 중 1개의 영상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대구에 거주하는 관광객 강 모 (44세)씨는 “애들이 있어서 가을 구경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