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 사이버팜 농가에서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이 사과를 수확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과수원 측은 사이버 팜은 일반 개인이 농가에게 사과나무를 분양받아 농가는 은행대출 대신 소비자에게 선수입을 얻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과 구입이 가능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1석2초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주 미미 어린이집 아이들이 장수 사과를 수확하며 추억도 함께 담고있다.
체험에 참가한 김모(5)군은 "어린이집에서 그림으로만 사과나무를 보다가 실제로 농장에서 사과나무를 보니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장수=김대영 기자 raum15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