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앞 광장에서'선거야 놀자 - 프리시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선거를 모티브로 유권자 참여를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과 플래시몹의 식전 공연과 함께 댄스 및 보컬 버스킹 공연, 왕오빠의 스텐딩 코미디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블로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지방선거, 투표하면 한다' 라는 메시지를 미니 토크에서 유권자와 패널이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선관위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 선거일까지 ‘아름다운 선거’ 브랜드의 상시 홍보를 통해 범도민적인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선거’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전파․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김대영 기자 raum15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