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7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스포츠동아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세미가 사업가 소모 씨와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강세미가 초등학생 아들은 키우고 있으며, 두 부부는 아들 교육 문제 등으로 자주 연락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세미는 지난 1999년 티티마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다가 2002년 티티마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2010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