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즉석밥 가격을 평균 9% 인상했다.
16일 오뚜기는 오뚜기밥, 오뚜기밥 큰밥, 작은밥 등 3가지 품목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2015년 즉석밥 출시 이후 5년만으로 쌀 가격이 지난해 대비 20% 상승한 영향이다.
주력 제품인 오뚜기밥은 650원에서 710원으로 인상됐으며 컵밥과 잡곡밥 등은 제외됐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오뚜기가 즉석밥 가격을 평균 9% 인상했다.
16일 오뚜기는 오뚜기밥, 오뚜기밥 큰밥, 작은밥 등 3가지 품목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2015년 즉석밥 출시 이후 5년만으로 쌀 가격이 지난해 대비 20% 상승한 영향이다.
주력 제품인 오뚜기밥은 650원에서 710원으로 인상됐으며 컵밥과 잡곡밥 등은 제외됐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