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뚜기밥 등 즉석밥 3종 평균 9% 인상

오뚜기, 오뚜기밥 등 즉석밥 3종 평균 9% 인상

기사승인 2017-11-16 15:58:35 업데이트 2017-11-16 15:58:38

오뚜기가 즉석밥 가격을 평균 9% 인상했다.

16일 오뚜기는 오뚜기밥, 오뚜기밥 큰밥, 작은밥 등 3가지 품목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2015년 즉석밥 출시 이후 5년만으로 쌀 가격이 지난해 대비 20% 상승한 영향이다.

주력 제품인 오뚜기밥은 650원에서 710원으로 인상됐으며 컵밥과 잡곡밥 등은 제외됐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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